济州市表示,
朝天邑咸德里和翰京面清水里一带共计1339宗地被划定为
地籍重调查计划区域。
根据相关规划,
该区域将在居民说明会结束后,
如果获得土地所有权人和
土地面积各三分之二以上的同意,
将正式纳入地籍重调查区域。
随后,济州市将按照计划开展
地籍测量、异议处理等一系列行政程序,
计划于2026年底前完成地籍资料的整理工作。
地籍重调查项目是一项国家层面的政策,
旨在解决土地使用现状与地籍资料不符的问题。
通过明确土地边界,
有助于化解土地所有者之间的纠纷,
保护国民财产权益。
함덕리·청수리 지적재조사사업 예정지구 지정
제주시가
조천읍 함덕리와
한경면 청수리 일원 1천339필지를
지적재조사 예정지구로 지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사업지구별 주민설명회를 거쳐
토지소유자 3분의 2 이상,
토지면적 3분의2 이상 동의율이 충족되면
지적재조사 지구로 지정하게 됩니다.
이후 제주시는
지적측량과 이의신청 등 행정절차를 거쳐
오는 2026년 말까지
지적공부 정리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 이용 현황과 지적공부가 일치하지 않는
지적불부합지를 바로잡아
토지소유자 간 경계분쟁을 해소하고
국민 재산권을 보호하는 국책 사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