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inter influenza epidemic is spreading rapidly on the island recording an all-time high.

According to the Jeju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e, the island has seen 117.6 cases of influenza per 1,000 patients which is 24 times the epidemic standard of 4.9.

It made record for the last three consecutive weeks and is the highest since statistics were recorded from 2019.

The province highly recommends senior citizens or children who have a high risk of complications or possible deaths to get vaccinated.




제주 인플루엔자 환자 역대 최고치…유행기준 2 배

제주지역에서 겨울철 인플루엔자 유행이 빠르게 확산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최근 제주지역의 환자 1천명 당 인플루엔자 증상을 보인 사례는 117.6명으로 유행기준인 4.9명의 24배에 이르고 있습니다.

최근 3주 연속 최고치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고
통계를 확보한 지난 2019년 이후 역시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제주도는 인플루엔자의 급격한 유행으로 합병증이나 사망 위험이 높은 어르신이나 어린이의 경우 반드시 예방접종의 참여를 당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