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ring Warning: Bracken Harvesting Risks
이현   |  
|  2024.04.01 11:16

As interest in outdoor activities such as springtime fern foraging grows, it's important to take measures to prevent getting lost.

According to the Jeju Fire Safety Headquarters, 459 people have been lost in the province over the past five years, averaging 91 incidents per year. One person died, and 19 were injured.

Specifically, individuals getting lost while bracken picking represented 41% of the total recorded incidents, with hiking or mountain exploration contributing 32% and accidents on Olle trails or coastal paths accounting for the remaining 25%.

The Fire Department urges that if you get lost, do not move and report to 119 using national spot numbers, waiting for rescue.



봄철 길 잃음 사고 주의…고사리 채취 가장 많아

봄철 고사리 채취 등 야외활동이 많아지면서
길 잃음 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발생한
도내 길 잃음 안전사고는 459건으로
연평균 91건에 이르고 있으며
이 가운데 1명이 사망했고 19명이 다쳤습니다.

특히 고사리 채취 중 길 잃음 사고가 전체의 41%를 차지했고
등산이나 오름 탐방 중 32%,
올레길.둘레길 탐방 25%순을 보였습니다.

소방본부는
길을 잃었을 경우 국가지점번호 등을 활용해 119에 신고 후 이동하지 말고 구조될 때까지 기다려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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