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out of 10 Jeju parents say they are satisfied with the Neulbom (늘봄) schools, which provide childcare programs until 8 PM.

The Jeju Provincial Office of Education conducted an online survey of 473 parents on the satisfaction level of Neulbom Schools over a week from the 5th of last month.

According to the survey, 76% of the respondents expressed satisfaction, while 10.4% were dissatisfied.

In particular, 81% of the respondents answered that the operation of Neulbom School has helped to alleviate the childcare burden on parents.



제주 학부모 76% 늘봄학교 운영 '만족'

제주 학부모 10명 가운데 7명은 늘봄학교 운영에 만족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이 지난 달 5일부터 일주일간 473명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늘봄학교 만족도에 대한 온라인 설문 조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습니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76%가 만족한다고 답했고
10.4%는 불만족스럽다고 응답했습니다.

특히 응답자의 81%는 늘봄학교 운영으로 학부모들의 돌봄 부담 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