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dropower project gets green light
이희정   |  
|  2016.08.05 12:07

Hydropower project gets green light
Aquafarm wastewater to be used to generate power

Wastewater from aquafarms across Jeju may soon be used to power small hydropower plants. The province says it recently approved the private use of public water sources for this project.

Three small hydropower plants will be built with a capacity to produce enough power for 150 households.

Hopes are high for the eventual commercialization of the project.

양식장 배출수 이용 소수력발전 추진

육상양식장의 배출수를 이용해 소수력발전 사업이 추진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최근 소수력 발전설비 설치를 위한 공유수면 점용과 사용허가를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소수력 발전은 남원읍 태흥2리의 육상양식업체를 비롯한 3군데의 배수관로에 3기의 발전 설비를 설치해 연간 150가구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을 생산하게 됩니다.

바다에 버려지는 배출수를 활용해 전력을 생산한다는 점에서 상용화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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