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리포트입니다.
칼륨과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해
주목받고 있는 양채류인 비트.
수확철은 아니지만 일년내내 비트를 가공해 판매하면서
농가소득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고희열 농촌지도사입니다.
제주시 애월읍 곽지리.
저온 저장고를 열고 들어가보니
자루마다 비트가 가득차 있습니다.
올해 2월 주변농가로 부터 수매한 비트입니다.
수매한 물량만 50톤에 달합니다.
저장된 비트는 엑기스로 가공돼 판매되면서
농가소득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명석/ 000영농조합 이사>
"인근농가에서 저렴할때 저희들이 적정선을 주면서 (비트를) 수매를 할 수 있어서 주변 농가들도 좋고 저희도 꾸준하게 판매할 수 있습니다."
하루 생산물량은
비트즙 3000포 정도.
생과일때 보다 높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또 저장된 비트를 연중내내 가공해 판매하면서
안정적인 소득을 올리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인터넷을 통해 판매도 크게 늘었습니다.
<인터뷰 고봉철/제주농업기술센터 원예작물담당>
"생과로 판매가 되든지 아니면 비트 즙을 착즙을 해서 건강식으로 소비가 되고 있어서 (비트) 재배면적이 증가추세에 있습니다."
제주에서 비트가 재배되는 면적은 160헥타르.
지난해보다 40헥타르가 늘었습니다.
<클로징 고희열/道 농업기술원 농촌지도사>
"비트가공을 통하여 부가가치를 높이고 생과 출하량을 조절하면서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고희열입니다."
현광훈 기자
rainmaker@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