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용부동산 수익률 '하락'
이경주 기자  |  idea_kj@kctvjeju.com
|  2016.12.05 17:29
오피스텔이나 상가 등 상업용부동산의 거래 감소로
투자 수익률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반면 상업용 부동산에 대한 담보대출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데요.

보도에 이경주 기자입니다.

뜨거운 투자열기로
상승세를 이어오던 상업용부동산 시장.

올해는 상황이 다릅니다.


올들어 지난 9월까지 거래된 상업용 부동산이
지난해보다 4% 감소했습니다.

2010년 이후 처음입니다.


<브릿지 : 이경주 + 타가>
"높은 임대료 등으로 상업용 부동산 거래가 감소하는 반면
건축 허가는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데요.
이처럼 수요보다 공급 물량이 많아지면서
투자 수익률도 떨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3분기 상업용부동산 수익률은 평균 1.6%.

지난해 4분기 3.3%를 기록한 후
계속해서 하락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투자수익률 감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빚을 내서라도 투자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입니다.


지난 9월 기준 상업용부동산에 대한
담보대출 잔액은 1조 8천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32%나 증가했습니다.



연체율 역시 0.87%로
주택과 토지 등 다른 대출에 비해 높습니다.


특히 차주의 절반 이상이 대출 상환 능력이 불안정한
자영업자와 기업으로,

앞으로 금리가 인상되거나
경기가 악화될 경우 가계 부실 위험성이 커질 수 있습니다.

<인터뷰 : 백경훈/한국은행 제주본부 차장>
"오피스텔 같은 경우에는 공급과잉이 계속되고
앞으로 가격 상승 기대가 약화된 측면이 반영돼 공실률이 높게 나타나고 있는데요. 투자하시는 분이나//
***체인지***
건설사 입장에서도 유의해서 접근해야 합니다. "


당분간 중대형상가를 중심으로
상업용부동산 건설이 지속돼
공급 증가에 따른 공실률 상승과 투자수익률 하락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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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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