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소식] 판화로 만나는 천재화가 '이중섭'
김기영   |  
|  2016.12.23 17:55
이중섭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판화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이중섭의 대표작 10여 점을
판화로 인쇄한 작품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김기영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겨울이면 제주를 가득 채우는
감귤을 따기 위해

나무를 오르고,
사다리를 챙겨 온 아이들.

순수한 서정으로 제주의 풍경을 담아낸
이중섭 화백의 작품이 판화로 재구성됐습니다.

제주시 연갤러리가 마련한
이중섭 탄생 100주년 기념 판화전입니다.

<인터뷰: 송정은/ 연갤러리 실장>
"천재 화가이면서 제주를 아주 잘 표현해준 화가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많은 분들이 판화전을 보면서 좀 행복한 시간도 갖고..."

기계를 이용하지만
기존 판화처럼 여러번 겹쳐서 인쇄하는 옵셋 판화.

아무것도 없던 종이에 열 여섯번을 덧대고서야
'흰 소'가 완성됐습니다.

색이 여러번 입혀진 자리에는
도톰한 흔적이 남겨졌습니다.

이렇게 판화로 찍어내는 과정도
갤러리에 같이 전시돼
관람객들의 이해도를 높였습니다.

<인터뷰: 송정은/ 연갤러리 실장>
"쉽게 판화를 접할 수 있게 옵셋기계라는게 있어서 옵셋판화로 많은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게..."

서귀포를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곳으로 기억하고 있는 화가 이중섭.

<클로징>
"다음달 12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전시회는
대중적인 옵세판화를 이용해
이중섭 화백의 작품을 더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기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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