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동호인 축제,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오는 8일부터 나흘간의 일정으로 열립니다.
제주에서 치러지는 것은
2001년 첫 번째 대회 이후 16년 만인데요.
제주 선수단의 기대도 큽니다.
보도에 이경주 기자입니다.
팽팽한 긴장감 속에
공격과 수비를 주고받는 랠리가 이어집니다.
구석구석을 파고드는 날카로운 스매싱.
선수들은 셔틀콕을 쫓아
매트 위를 쉴새없이 뛰어다닙니다.
이들은 배드민턴 동호인들.
오는 8일부터 나흘동안 열리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앞두고 연습이 한창입니다.
<인터뷰 : 이용환/배드민턴 선수>
"출전하는 모든 선수가 한마음으로 오늘 노력하면
내일은 행복이라는 각오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2001년 첫 대회 이후
16년 만에 다시 제주에서 열리는 만큼
홈경기에 대한 선수들의 기대도 커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 양천자/게이트볼 선수>
"제주에서 하니까 정말 기분 좋아요.
자신 있게 기분 좋게 할 거예요."
이번 대회기간
전국 17개 시도에서 선수와 가족 등 5만 여명이 참가해
게이트볼과 배드민턴, 수영 등
모두 40여 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룹니다.
제주에서는 34개 종목에
선수 1천200여 명이 출전합니다.
특히 대회기간 각종 경기는 물론
제주도내 문화예술단체 공연도 함께 진행됩니다.
<인터뷰 : 김남윤/제주특별자치도 체육진흥과장>
"이번 축전은 명실공히 체육과 문화가 만나는
큰 축제로 만들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프로선수 못지 않은 열정을 가진 생활 체육인들의 축제.
<클로징 : 이경주>
"생활체육대축전이 일주일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참가 선수들의 열기도 고조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이경주 기자
idea_kj@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