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추석'…"한가위만 같아라"
고민우   |  
|  2017.10.04 12:20
풍성한 추석 잘 보내고 계십니까?

명절을 맞아 도민들은 도내 곳곳에서
조상의 음덕을 기리고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풍성했던 한가위 표정,
고민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모처럼 가족과 친지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햇과일과 나물 그리고 각종 전까지.

정성껏 준비한 음식이 차례상에 올라갑니다.

한쪽에선 한 자, 한 자
정성스럽게 지방문을 써 내려갑니다.

정성스레 차려진 추석상으로
조상님께 예를 갖춰 차례를 지냅니다.

경건하게 술을 올리고
정성스럽게 절을 합니다.

차례가 끝나자 온 가족이
한자리에 둘러앉았습니다.

차례상에 올려진 음식을 나눠 먹고
어른들은 덕담을 하며 정을 나눕니다.

<인터뷰: 양행순/ 제주시 애월읍>
"결실의 계절, 가을 맞아서 좋은 날씨에 오늘 아버님 제사도 좋게 끝났고 우리 가족 모두가 건강한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인터뷰: 양동우/ 제주시 노형동>
"풍성한 가을 맞아서 우리 가족 모두가 올 한 해 건강하게 지낼 수 있어서 참 다행입니다.
올해 날씨가 좋지 않아서 작황이 좋지 않은데 이렇게

###수퍼 체인지###
풍성한 한가위를 맞을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공원묘지에도
하루 종일 성묘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비석을 정성스레 손으로 닦으며
먼저 떠나간 이를 그리워합니다.

<인터뷰: 배입비/ 제주시 외도동>
"추석날이고 제사 지내고 평소에는 (자주) 올 수 없잖아요.
할아버지(남편)한테 왔지..."

비록 궂은 날씨로 풍성한 보름달은 볼 수 없지만

푸근한 가족의 정을 듬뿍 느낄 수 있었던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

<클로징>

"온 가족과 함께여서 더 행복하고 풍요로운 추석이었습니다.

kctv 뉴스 고민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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