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가을이 저물고 있지만
날씨는 아직 포근한 기운이 감돕니다.
오늘 평년기온을 회복하면서
주말동안의 쌀쌀함도 수그러들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19.8도,
서귀포와 성산에서는 20도를 웃돌아
어제보다 4도가량 높았습니다.
이번 주는 당분간 큰 추위 없이
선선한 가을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절기상 겨울의 문턱, 입동인 내일도 온화하겠습니다.
다만 내일은 구름 많다 흐려져
밤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모레 아침까지 5에서 20mm가량이 예상되고요.
이 비가 나흘간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산간의 건조함을 어느 정도 덜어주겠습니다.
내일 날씨는 지역별로 살펴볼게요.
<북부지역>
북부지역 저녁까지는 날씨 무난하겠고 밤에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23도까지 올라 포근하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도 차츰 잿빛구름이 들어오면서 밤부터 비를 뿌리겠습니다.
기온은 아침과 낮 모두 3도씩 더 오르겠습니다.
그밖에 지역날씹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도 구름 많다 밤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은 우중충하지만 공기는 포근하겠습니다.
낮 최고기온 23도 내외를 보이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 어두워진 후 비가 시작되겠고
끄물끄물한 날씨에도 기온은 23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산간지역>
한라산 내일 비가 내리기 전까지는 매우 건조하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 7도에서 11도,
낮 최고기온 10도에서 18도가 예상됩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도 궂은 날씨지만 크게 쌀쌀한 기운 없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20도를 웃돌겠습니다.
<해상날씨>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낮게 이는 가운데
바다수위가 높아 만조시 해안가에서는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주간날씨>
이번 주는 당분간 큰 추위 없다가
금요일에 내리는 비가 추위를 몰고 올 전망입니다.
<일출일몰>
내일 아침 해 뜨는 시각은 6시 58분
해지는 시각은 7시 37분입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이소정 기자
natalie@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