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리포트입니다.
올해산 하우스 딸기 수확이 시작됐습니다.
올해는 일조량이 많아 상품성도 좋고
판매 가격도 높아 농가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고희열 농촌지도삽니다.
서귀포시 대정읍 하우스 딸기 농가.
따사로운 겨울 햇살 아래
딸기가 탐스럽게 익었습니다.
수확하는 농민의 얼굴에는 화사한 미소가 번집니다.
<인터뷰 : 김경민/딸기 재배 농가>
"올해 기온이 조금 예년보다 높아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보시는 것처럼 딸기가 예쁘게 나와서 기분도 좋고, 또 예년보다 수확량이 는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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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량이나 단가면에서 재밌어요.
올해는 일조량이 좋은데다
작년보다 재배시기를 보름정도 늦춰
당도가 더욱 높습니다.
<인터뷰 : 오상수/제주도농업기술원 농촌지도사>
"올해는 정식 시기가 좀 늦어졌기 때문에 딸기가 활착이 제대로 잘 됐습니다. 그래서 꽃대가 제대로 잘 나오고 또 좋은 꽃대가 나오면서 아마 그게 딸기 품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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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향을 크게 미친 것 같습니다."
현재 도내 하우스 딸기 경매가격은 kg당 평균 1만 7천 6백 원.
작년보다 2-3천원 가량 높습니다.
땅이 아닌 어른 허리 높이에서
재배하는 고설재배 방법과
필요한 양분을 시간에 맞춰 자동 투여하는 방식으로
생산성을 크게 높였습니다.
특히, 올해는 비닐하우스 안에 보온커튼까지 설치해
난방비도 줄일 수 있었습니다.
갈수록 경쟁력이 높아지는 딸기 농가.
앞으로 5월까지 재배할 하우스딸기가
농가 소득에 큰 활력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로징 고희열/제주도농업기술원 농폰지도사>
"하우스딸기 좋은 가격을 받으면서 농가 기대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고희열입니다."
현광훈 기자
rainmaker@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