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꽃' 해바라기 만개
변미루 기자  |  bmr@kctvjeju.com
|  2018.07.15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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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무더위에 많이 지치시죠?

그런데 여름을 기다렸다가
뜨거운 햇살속에 피는 꽃이 있습니다.

바로 '태양의 꽃'이라고 불리는
해바라기입니다.

해바라기가 만개한 풍경을
변미루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이글거리는 태양을 향해 두 팔을 활짝 벌린 해바라기.

기다림을 뜻하는 꽃말처럼
방긋 웃는 얼굴로 오직 한 곳 만을 바라봅니다.

부지런히 날아다니는 꿀벌은 달콤한 꿀에 취합니다.

<브릿지 : 변미루>
"제 키 만큼 높게 자란 해바라기가
한라산 중턱에 끝없이 펼쳐져 있습니다."

나들이객들은 더위도 잊은채
여유롭게 꽃길을 거닐기도 하고
해바라기에 파묻혀 추억 만들기에 시간가는 줄 모릅니다.


<인터뷰 : 강솔 / 박수진>
"날씨도 좋고 해바라기도 많이 펴서 좋은 사진도 많이 찍고,
여자친구랑 좋은 추억이 된 것 같아요."


제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도
이국적인 풍경에 함박웃음을 지으며
사진 찍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인터뷰 : 이나 / 인도네시아 관광객>
"저는 너무 행복합니다. 날씨도 너무 좋고 제주도가 너무 아름답습니다."

///////수퍼체인지

"제주도 사랑해요!"


해바라기 꽃밭이 펼쳐진 곳은
조천읍 교래리에 위치한 렛츠런팜.

1만 제곱미터가 넘는 부지가 샛노란 물결로 넘실댑니다.

축제가 열린 주말 동안에만
5천여 명이 다녀갈 정도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렛츠런팜은 축제가 끝난 이후에도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무료로 개방할 예정입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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