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북서부, 폭염주의보…태풍 ‘솔릭’ 제주 향해 북상 중}
이다은 기상캐스터 | daeun3352@kctvjeju.com
| 2018.08.20 11:15
오늘 제주는 맑은 하늘을 보이고 있습니다.
기온이 오르며 무더위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요.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이다은 기상캐스터, 날씨 전해주시죠.
네, 기온이 오르며 다시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북부와 서부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덥고 습한 공기가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맑은 하늘에 뜨거운 햇볕이 쨍쨍 내리쬐면서
북부와 서부를 중심으로 폭염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폭염은 내일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바로, 제 19호 태풍 ‘솔릭’ 때문인데요.
중형 크기의 이 태풍은
현재 일본 가고시마 남동쪽 해상을 지나고 있습니다.
점점 세력을 키우며 북서진하다가 수요일과 목요일 사이
제주를 지나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반도를 관통하는 태풍은 2012년 태풍 ‘산바’ 이후 처음입니다.
태풍으로 인한 큰 피해가 예상돼,
각종 시설물관리와 안전사고에 대비하셔야겠습니다.
<주간예보>
태풍이 예상경로대로 움직인다면,
수요일과 목요일에는 매우 강한 바람과 함께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일시적으로 떨어지겠지만
비가 그친 후에는 다시 기온이 오르면서 무더위가 지속되겠습니다.
자세한 날씨, 살펴보겠습니다.
<오늘육상>
낮 최고기온은 성판악 24도, 그 밖에 지역은 31~33도로,
북부와 서부지역으로 폭염이 나타나겠습니다.
<오늘해상>
해상에는 오늘 바람이 차차 강하게 불겠는데요.
남쪽먼바다에서는 파도가 최고 3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내일육상>
내일 아침 산간을 제외한 그 밖의 지역은
25도로 시작해, 낮에는 31~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입니다.
내일 아침 추자도 최저기온은 24도, 낮 최고기온은 29도고요.
바닷바람이 종일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해상>
태풍 ‘솔릭’의 북상하면서 파도가 점점 더 높아지겠습니다.
특히, 남쪽먼바다에서는 최고 6m까지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