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노형파출소 부지 활용방안 고심
변미루 기자  |  bmr@kctvjeju.com
|  2018.08.23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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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가 6년 전 매입한
옛 노형파출소 부지 활용 방안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관광공사는 업무시설을 조성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지만,
재원 마련등 과제도 적지 않습니다.

보도에 변미루 기잡니다.
6년째 공사장으로 방치된
옛 노형파출소 부지입니다.

제주관광공사가
야간 관광을 활성화하겠다며
민자사업 형태로 아텐타워 건립을 추진하다가
사업자와의 마찰로 계획을 철회한 곳입니다.

이 부지를 활용해야 한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됐지만,
현안 사업과 예산 문제 등을 이유로 손을 놨습니다.

그러는 동안
공사 중단에 따른 사업자 피해보상금과
공사시설 안전 조치에만 15억원이 투입되며
예산 낭비 비판도 일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제주관광공사가 오늘(23일) 웰컴센터에서
아텐타워 부지를 어떻게 활용할 지에 대한
타당성 용역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먼저 업무시설과 주차장, 관광호텔로 활용하는
3가지 안이 제시됐는데, 이 가운데 최적안은
바로 업무시설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관광공사는
지하 3층, 지상 8층 규모의
관광안내센터를 갖춘 업무시설을 건립해
수익사업을 추진하는 쪽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구체적인 사업 시기가 정해지지 않아
언제쯤 건물을 짓게 될 지는 불확실합니다.

또 업무시설을 짓는 데 발생하는 50억원의 예산을
어떻게 확보할 지도 과제로 남아있습니다.


<인터뷰 : 이민규 / 제주관광공사 경영전략처>
"향후 용역 결과를 적극 수용하고 법령이나 재원 조달 방법을 검토해 노형로터리 사업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수년째 논란의 중심에 섰던 옛 노형파출소 부지가
이번에야말로 제대로 활용될 수 있을 지 시선이 쏠립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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