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태풍, 오늘 밤~내일 새벽 고비…300mm 이상 비}
이다은 기상캐스터 | daeun3352@kctvjeju.com
| 2018.10.05 17:41
태풍 콩레이가 빠른 속도로 북상하면서
제주가 태풍의 직접영향권에 들어있습니다.
강한 바람에 많은 양의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이다은 기상캐스터, 태풍으로 인한 많은 피해가 우려됩니다.
네, 제 25호 태풍 콩레이가 빠른 속도로 북상하고 있습니다.
북상하면서 세력이 조금은 약해졌지만
여전히 중형크기에, 강도는 중입니다.
현재, 태풍은 서귀포 남남서쪽 부근 해상까지 접근해있어
제주는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까지 고비입니다.
내일 새벽 제주와 가장 근접해 지난 후, 동해상으로 빠져나가겠습니다.
하늘에 구멍이라도 뚫린 듯,
시간당 2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제주 전역에 호우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내일 오전까지 제주 전역에 최대 200mm,
산간지역은 300mm가 넘는 물 폭탄이 쏟아질 것으로 보여
외출하시는 분들은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날씨>
태풍 콩레이가 빠져나간 후,
오후 들어서는 비가 차차 그치겠습니다.
<내일최저>
내일 아침 구좌 21도, 고산과 서귀포 22도, 연동은 23도로,
시작하겠습니다.
아침까지는 많은 양의 비가 예상돼,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내일최고>
낮에는 성산과 서귀포 24도, 남원 26도로,
기온이 오늘보다 3도 정도 오르겠습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 종일 바닷바람이 매우 강하겠고요.
매우 높은 물결로 여객선 운항에도 큰 불편이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22도, 낮 최고기온은 23~24도입니다.
<내일해상>
현재, 해상에는 풍랑특보와 태풍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내일은 파도가 더 높아져 8~10mm까지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천문조로 바닷물이 높은 기간에 태풍까지 겹치면서
해안가 안전사고와 침수피해에 각별히 대비하셔야겠습니다.
<주간예보>
태풍이 지난 후, 일요일부터는 대체로 맑은 하늘을 보이겠습니다.
기온도 높지 않아 선선한 가을 날씨를 만끽하실 수 있겠습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