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따라 은빛 억새 물결
변미루 기자  |  bmr@kctvjeju.com
|  2018.10.28 13:58
영상닫기
가을이 깊어지면서 억새 물결이 제주를 은빛으로 물들이고 있습니다.

모처럼 쾌청한 하늘 아래 억새가 만발한 산굼부리에는
나들이객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변미루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해발 400m 산굼부리 일대에
은빛 억새 물결이 드넓게 펼쳐집니다.

가을햇살을 받아 더 화사해진 억새가
바람을 따라 흔들립니다.

멀리서는 한라산과 오름이 굽이치며
가을 풍경에 풍성함을 더합니다.


<스탠딩 : 변미루>
“은빛으로 물든 억새 물결이 완연한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습니다.”


억새밭을 가로질러 걸으며 깊어가는 가을의 낭만을 즐깁니다.

솜털처럼 부푼 억새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추억 만들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인터뷰 : 박덕진 / 김영화>
"날씨도 너무 좋고 재밌어요. 억새풀 제대로 핀 거 처음 보거든요. 너무 예쁘고, 저희 가족들 또 다시 한 번 제주도 찾아오고 싶습니다."


구름 한 점 없는 가을 하늘 아래
제주마들이 느긋하게 초원을 거닙니다.

처음 보는 말이 신기한 어린 아이들은
풀을 주고 장난을 치며 시간가는 줄 모릅니다.


<인터뷰 : 박소영 / 서귀포시 강정동>
"오늘 날씨가 너무 따뜻해서 (아이랑) 말도 같이 보면서
자연 친화적으로 잘 놀았어요."


맑고 선선한 가을 날씨 속에
사람들은 모처럼 여유로움을 즐기며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했습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URL복사
프린트하기
로고
시청자 여러분의 소중한
뉴스 제보를 기다립니다.
064 · 741 · 7766
제보하기
뉴스제보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