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올 겨울 들어 가장 추워…남부 제외, 제주 전역 눈/비}
이다은 기상캐스터 | daeun3352@kctvjeju.com
| 2018.12.07 16:36
절기상 대설인 오늘 제주에는 첫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기온도 큰 폭으로 떨어져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웠는데요.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이다은 기상캐스터, 날씨 전해주시죠.
네, 오늘은 한 겨울을 알리는 절기, 바로 대설입니다.
절기답게, 오늘 낮 최고기온은 올 겨울 들어 가장 낮았습니다.
제주시 5도, 서귀포시 7.8도 등,
제주 전역에서 낮 기온이 10도를 넘지 못해 추웠습니다.
절기 대설에는 눈도 많이 내린다고 하는데요.
오늘 남부지역을 제외한 제주 전역에 첫 눈도 내리고 있습니다.
해안은 내일 아침까지 5mm 안팎의 눈이나 비가 내리겠고요.
산간은 모레 새벽까지 눈이 오겠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중산간 이상 1cm 안팎, 산간지역은 2~7cm입니다.
중산간 이상으로는 다소 많은 양의 눈이 내리겠고요.
기온이 낮아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습니다.
중산간 도로에는 결빙 구간이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날씨>
주말인 내일도 남부지역에는 눈, 비 소식 없이 구름만 많겠고요.
산간지역에는 눈이 계속해서 오겠지만,
그 밖의 지역은 눈과 비가 그치고 흐리겠습니다.
<내일최저>
내일도 찬 공기가 계속해서 유입되면서 춥겠습니다.
내일 아침 성판악 -3도, 그 밖의 지역은 2~5도로 시작하겠고요.
<내일최고>
낮에도 성판악 -1도, 그 밖의 지역은 5~8도에 그치면서
오늘만큼 춥겠습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 것으로 보이니까요.
외출하실 때는 옷차림 따뜻하게 해주셔야겠습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입니다.
내일 아침 2~4도로 시작해, 낮에는 5~8도에 그치겠습니다.
<내일해상>
내일도 해상에는 북서풍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파도가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고요.
남부와 남동부연안을 제외한 제주도 전 해상에 발효 중인
풍랑특보는 일요일 아침이나 오전에 해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간예보>
휴일인 일요일까지는 평년기온을 7도 가량 밑돌며 춥겠고요.
평년기온을 회복하다가 화요일에 비가 한 차례 내린 후,
다시 기온이 떨어져 쌀쌀하겠습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