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레끼마', 중국 거쳐 서해로 빠질 가능성
김규리 기상캐스터 | kkri109@kctvjeju.com
| 2019.08.07 17:07
제9호 태풍 '레끼마'가
대만 주변을 거쳐 중국 본토에 상륙한 뒤
서해로 빠져나갈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태풍 레끼마는
일본 오키나와 남쪽 해상에서
빠른 속도로 이동하고 있으며
중심기압 970hPa에 최대 풍속이 초속 35m,
강풍 반경은 350km에 달하는
강한 중형급 태풍입니다.
이 태풍은
내일 오후 타이완 해상을 거쳐
중국 본토에 상륙한 후 11일쯤 서해로 빠져나갈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지만,
아직까지 진로는 유동적입니다.
한편, 괌 주변에서 발생한
제 10호 태풍 '크로사'는
현재 느린 속도로 북서방향으로 이동중이며
한국에 영향을 미칠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