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9호 태풍 레끼마는
한반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심기압 950헥토파스칼에
중심부근의 최대풍속이 초속 43미터의 강한 중형급으로 발달한
제9호 태풍 레끼마는
타이베이 북동쪽 해상에서 북상하는 가운데
중국 상하이쪽으로 상륙해
칭다오까지 북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태풍의 위력이 강한 탓에
제주 남쪽 먼바다에는 풍랑경보가,
제주도 앞바다와 남해서부 서쪽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됐고
앞으로 해상 특보는
점차 확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편 오늘도
제주시 외도동의 낮 최고기온이 33.9도,
한림 33.7도를 기록하며 무더운 날씨가 이어졌고
밤에도 열대야 현상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다만 제주 남부와 동부지역의 폭염주의보는 해제됐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낮부터 10에서 40mm의
비가 내리겠고
비는 월요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