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요란한 비가 내렸죠.
남원읍 신례리에서는 시간당 118mm의 기록적인 강수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내일까지 예상강수량은 80에서 150mm, 많은 곳은 200mm 이상으로 예보됐습니다.
내일까지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가을장마가 이어지겠고요.
이후에는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특히 금요일부터 토요일까지 타격이 크겠습니다.
<태풍>
제 13호 태풍 링링은 금요일 오후부터 제주도 인근 해상까지 접근하면서 직접적인 영향권에 들겠습니다.
폭우와 함께 매우 강한 바람이 예상됩니다.
지금은 소형급이지만 한반도에 접근할 때는 중형태풍의 강한 위력을 지니겠습니다.
게다가 태풍은 오른쪽이 더 위험한데요.
공사 현장에서 안전사고에 주의하셔야겠고 가을철을 맞아 농작물 피해도 우려됩니다.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금요일 오후부터 강한 비가 시작되겠고요.
금요일 밤부터 토요일 사이에는 시간당 30mm의 매우 강한 비와 최대 300mm 이상의 강수량을 기록하겠습니다.
하지만 변수도 있는데요.
태풍의 속도가 느려진다면, 태풍 시점이 다소 늦어질 수 있고요.
건조한 공기가 빠르게 유입된다면 영향을 받는 지역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앞으로 기상정보를 잘 확인하셔야겠습니다.
<내일최저>
내일 아침에는 24도에서 25도선으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내일최고>
한낮에는 최고 28도에서 30도로 다소 덥겠습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 아침에 24도로 시작해 29도까지 오르겠고요.
<내일해상>
전 해상에는 짙은 안개가 끼겠고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4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제주의 날씨와 태풍정보는 채널 20번에서도 실시간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