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타파' 제주 빠져나가…700㎜ 물폭탄
변미루 기자  |  bmr@kctvjeju.com
|  2019.09.22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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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7호 태풍 '타파'가 제주를 빠져나갔습니다.

강한 중형급 태풍인 ‘타파’의 영향으로
한라산에는
700㎜가 넘는 물 폭탄이 쏟아졌습니다.

변미루 기자가 보도합니다.
올해 두 번째 가을 태풍인
제17호 태풍 '타파'가 제주를 빠져나갔습니다.

오늘(22일) 오후 3시쯤
서귀포 동남동쪽 100㎞ 해상까지 근접한 태풍은
현재 제주를 지나
부산 앞바다로 향하고 있습니다.

태풍이 지나가면서 비바람은 다소 잦아들었지만,
아직까지 영향권에 속해 있는 만큼 안심하긴 이릅니다.

태풍 타파는
중심기압 970헥토파스칼의 강한 중형급 세력으로
순간 초속 40미터의 매우 강한 바람을 몰고 왔습니다.

산간을 중심으로 700㎜의 물 폭탄이 쏟아져
입산이 전면 통제됐고,
해안에도 200에서 300㎜의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비구름대가 발달하면서
오늘 밤까지 산간에는 100㎜ 이상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또 내일 새벽까지 지역에 따라 초속 45m에 달하는 강풍이 예상돼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태풍 타파는 내일(23일) 오후 독도 동쪽 해상에서
온대저압부로 세력이 약화돼 소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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