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공항이
중국인 관광객덜이 막 데껴분 쓰레기 따문에 골치가 아픈 셍입디다.
무신 말인고 민양 중국인 관광객덜이
구입 면세품을 졍 가멍
포장헤난 비니루곡 상지를 제주공항에 아멩이나 데껴뒁 감젠마씸게.
중국인 관광객덜이 데껴뒁 간 쓰레기가
를에 5만 톤이 뒘젠 난 처리는디 막 애먹지 아녀쿠과양.
제주공항공사는 공항 안팟으로 처리헤사 쓰레기가 늘엄주마는
현재로서는 해결 마땅한 대책이 엇어부난 넉 놓는 거 닮읍데다.
[표준어] 제주공항, 면세품 폐기물로 골치
제주국제공항이
중국인 관광객들의 쓰레기 무단투기로 골치를 앓고 있습니다.
중국인 관광객들은
구입한 면세품을 가지고 가면서
포장된 비닐과 박스를 마구잡이로 제주공항에 버리고 있습니다.
이들이 버린 쓰레기 양만
하루 5만톤에 달하고 있어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제주공항공사는
공항 안팎으로 처리해야 할 쓰레기가 늘고 있지만
현재로서는 이를 해결할 마땅한 대책이 없다는 입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