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어] 전통포구 훼손 가속화…보존대책 절실
박승찬 PD  |  p2choin@kctvjeju.com
|  2019.11.14 11:04
우리 제주도에 이신 전통 포구가 개발 따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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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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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어] 전통포구 훼손 가속화…보존대책 절실

제주도내 전통 포구들이 개발에 밀려
사라지거나 훼손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현재 도내에 전통포구의 형태가 남아있는 포구는
모두 38곳으로
이마저도 훼손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지난 2016년부터 포구 복원사업이 진행되고 있지만
주먹구구식으로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문가들은
전통포구가 지닌 역사와 어로문화적 가치가 크다며
보존 대책이 필요하다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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