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어] 물찻오름 자연휴식년제 1년 더 연장
박승찬 PD  |  p2choin@kctvjeju.com
|  2019.12.26 09:00
물찻오름 자연휴식년제가 1년 더 연장뒌덴 염수다.

제주도는
자기 오름 가꾸기 자문위원회를 열앙은에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물찻오름 자연휴식년제를
내년 12월 31일장 연장기로 헷수다.

자연휴식년제를 1년 더 연장는 건양
물찻오름의 식물 활착 상태가 너미 느려부난 는 거마씸게.

경난양
물찻오름으로 무단으로 출입는 건 안 뒈는디
만약이 어기민 최고 200만 원의 과료를 물린덴 헴시난
잘덜 알앙 놔둡서.



[표준어] 물찻오름 자연휴식년제 1년 더 연장

물찻오름의 자연휴식년제가 1년 더 연장됩니다.

제주도는 최근 오름가꾸기 자문위원회 개최 결과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물찻오름의 자연휴식년제를
내년 12월 31일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물찻 오름의 식물 활착 상태가 더디다는
판단에 따른 것입니다.

이에 따라 물찻 오름으로의 무단출입이
계속해서 금지되며 이를 위반할 경우
최고 2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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