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리는 매일 이사를 했습니다
서귀포시 강정마을에 위치한
전시 공간 스페이스산호의 11번째 전시
‘우리는 매일 이사를 했습니다’가 오는 12일까지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이수민 작가의 책 속에 포함된 그림들과 함께
이 작가의 원화전으로 기획됐습니다.
(일시 : 12일까지, 장소 : 스페이스 산호)
2. 도자기에 빚은 글과 그림전
‘도자기에 빚은 글과 그림전’이
오는 29일까지
심헌갤러리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9명의 작가들이 도자기 바탕위에
글과 그림을 그려넣은 도기부터 도판까지,
도자와 서예의 깊은 멋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고 있습니다.
(일시 : 29일까지, 장소 : 심헌갤러리)
3. 아일랜드 피플
제주지역 예술가 8명이 오는 31일까지
서귀포시 예술공간 파도에서
'아일랜드 피플'전을 열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각기 다른 예술적 색채를 가진 8명의 작가들이
서로의 작품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하는
독특한 형식으로 마련되고 있습니다.
(일시: 31일까지, 장소: 예술공간 파도)
4. 현중화 선생 소장품전
‘현중화 선생의 소장품전’이
다음 달 16일까지
소암기념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소암 선생의 다양한 작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이번 전시회는
20세기 한국 서예 거장의 삶과 예술을
돌아보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일시 : 2월 16일까지, 장소 : 소암기념관)
5. 색(色)다른 섬 풍경
기획초대전 ‘색다른 섬 풍경’전이
다음달 23일까지
이중섭 미술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5명의 여성 화가들이
제각기 다른 스타일로
섬의 자연과 주변 풍경을 그린 개성적인 작품들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일시 : 2월 23일까지, 장소 : 이중섭 미술관)
문화와 생활 조예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