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물방울, 고요한 울림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는 '물방울, 고요한 울림'전이
다음달 23일까지
김창열 미술관 제 2전시실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천자문 바탕 위에
생기 넘치는 물방울을 얹혀 표현한
김창열 화백의 '회귀' 시리즈 초기작품 14점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일시 : 2월 23일까지, 장소 : 김창열 미술관 제 2전시실)
2. 현중화 선생 소장품전
'현중화 선생의 소장품전'이
다음 달 16일까지
소암기념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소암 선생의
다양한 작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이번 전시회는
20세기 한국 서예 거장의
삶과 예술을 돌아볼 수 있습니다.
(일시 : 2월 16일까지, 장소 : 소암기념관)
3. 우리는 매일 이사를 했습니다
이수민 작가의 '우리는 매일 이사를 했습니다' 전이
오는 12일까지
서귀포시 강정마을의 '스페이스산호'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세입자로서 집을 구하며 생긴 여러사건을 담은 그림들을 중심으로
전시회를 꾸몄습니다.
(일시 : 12일까지, 장소 : 스페이스 산호)
4. 도자기에 빚은 글과 그림전
'도자기에 빚은 글과 그림전'이
오는 29일까지 심헌갤러리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9명의 작가들이
도자기 바탕위에 글과 그림을 그려넣은 도기부터 도판까지,
도자와
서예의 깊은 멋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일시 : 29일까지, 장소 : 심헌갤러리)
문화와 생활 조예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