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리는 매일 이사를 했습니다
서귀포시 강정마을에 위치한
전시 공간 스페이스산호의 11번째 전시
‘우리는 매일 이사를 했습니다’가
오는 12일까지 열립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이수민 작가의 책 속에 포함된 그림들과 함께
이 작가의 원화전으로 기획됐습니다.
(일시 : 12일까지, 장소 : 스페이스 산호)
2. 도자기에 빚은 글과 그림전
‘도자기에 빚은 글과 그림전’이
오는 29일까지 심헌갤러리에서 열립니다.
9명의 작가들이 도자기 바탕위에
글과 그림을 그려 넣은 도기부터 도판까지,
도자와 서예의 깊은 멋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일시 : 29일까지, 장소 : 심헌갤러리)
3. 예술가가 전하는 새해 희망 메시지
연갤러리가 2020년 첫 기획전으로 여는
‘예술가가 전하는 새해 희망 메시지’전이
오는 31일까지 열립니다.
미술품 소비 활성화를 취지로 마련된 이번 전시회는
50여명에 이르는 작가들의
회화, 아트 상품 등을 부담 없는 가격에
소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일시: 31일까지, 장소: 연갤러리)
4. 현중화 선생 소장품전
‘현중화 선생의 소장품전’이
다음 달 16일까지
소암기념관에서 열립니다.
소암 선생의 다양한 작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이번 전시회는
20세기 한국 서예 거장의 삶과 예술을
돌아보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일시 : 2월 16일까지, 장소 : 소암기념관)
5. 낯선 곳으로의 여정, 제주 유배인 이야기
제주 유배문화를 소개하는 특별전,
‘낯선 곳으로의 여정, 제주 유배인 이야기’가
3월 1일까지
국립제주박물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유배인들의 제주 생활과 학문, 제주 사람들과의
관계를 보여주는 기록물들이 선보입니다.
(일시 : 3월 1일까지, 장소 : 국립제주박물관)
문화와 생활 조예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