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어] 도의회 행정조사 특위, 최종 증인 신문
박승찬 PD | p2choin@kctvjeju.com
| 2020.01.16 10:12
제주도의회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가
대규모 개발 사업장에 대 최종 증인 신문을
마지막으로 활동을 마무리엿젠 염수다.
제주도의회 행정사무조사 특위는
자기 제주도 간부공무원광 JDC 관계자 등
스물다섯 멩을 증인으로 출석시경
앞산 활동 과정에서 집행부 답변이 부족헤난
부분에 대 입장을 들엇젠 암수다.
특위는 지난 1년 여 동안 조사멍 보난
대규모 개발사업장에 대
인허가 처리 절차상의 문제가
일부 드러낫젠 멍 주민의견 수렴 제도를
개선헷젠 염신게마씸.
특위는 최종 증인 신문조사에 대
결과보고서 초안을 작성영
다음 본회의에서 채택켄 암수다.
[표준어] 도의회 행정조사 특위, 최종 증인 신문
대규모 개발사업장에 대한
제주도의회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가
최종 증인 신문을 끝으로
사실상 활동을 마무리했습니다.
특위는 오늘
제주도 간부공무원과 JDC 관계자 등 25명을
증인으로 출석시킨 가운데
앞선 활동 과정에서
집행부 답변이 부족했던 부분 등에 대한 입장을
최종 확인했습니다.
특위는 지난 1년 여 간 조사하면서
대규모 개발사업장에 대한
인허가 처리 절차상 문제점이 일부 드러났고
사업 과정에 주민의견 수렴 제도를
개선했다고 평가했습니다.
특위는 최종 증인 신문조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결과보고서 초안을 작성하고
다음달 본회의에서 채택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