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임스 터렐 전시
1960년대 빛과 공간 미술운동을 이끌었던
설치미술가 '제임스 터렐'의 작품 전시가
본태박물관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본태박물관 개관 7주년을 기념전으로
그의 초기 작품을 포함한 다양한 시리즈로 구성됐습니다.
(일시: 상시, 장소: 본태박물관 제5전시관)
2. 다시 봄
소암기념관의 2020년 첫 소장품전
‘다시 봄’ 전이 다음달 26일까지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는
따뜻하고 희망찬 봄을 주제로 한
35점의 작품이 선보입니다.
(일시 : 4월 26일까지, 장소 : 서귀포시 소암기념관)
3. 자화상 : 나를 찾다
이중섭 미술관의 올해 첫 번째 기획초대전,
‘자화상 : 나를 찾다’ 전이
다음달 26일까지 열립니다.
5명의 제주 작가들을 초청해
자화상 또는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유화와 드로잉 작품이 선보입니다.
(일시 : 4월 26일까지, 장소 : 이중섭 미술관)
4. 마지막 제주
전국 책방 순회 사진전인 ‘마지막 제주’전이
오는 15일부터 5월 15일까지,
제주에서는 북살롱 이마고 외 4곳의 책방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회는
난개발과 제2공항 등 제주가 처한 솔직한 현실 문제를
전국에 알리고자하는 취지로 마련됐습니다.
(일시 : 15일부터 5월 15일까지, 장소 : 북살롱 이마고 외 4곳)
5. 변경섭 작가 기획초대전
제주돌문화공원의 변경섭 작가 기획초대전이
다음달 26일까지
오백장군갤러리에서 열립니다.
이번 초대전은
‘기억하며 바라며’라는 주제로 마련됐습니다.
(일시 : 4월 26일까지, 장소 : 오백장군갤러리)
문화와 생활 조예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