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어] 코로나 여파로 전세버스·렌터카 휴차 신청 급증
박승찬 PD  |  p2choin@kctvjeju.com
|  2020.03.12 09:56
코로나19 여파로
제주를 는 관광객이 급감멍
휴차를 신청는 렌터카광 전세버스가 늘엄젠 암수다.

제주도가 는 거 보난양
도내 대여사업체 휴차 신청 물량이 천이벡든 대나 뒈염젠 암수다.

전세버스 가동률은 1%에 불과영
전체 33%인 육벡서른 대가 휴차 신청을 엿고양
렌터카는 예약률이 넘은해 대비 15% 수준에 머물멍
예순쉬은 대가 휴차 신청을 엿젠 암수다.

제주도는 이치룩 휴차 신청이 한 건
차량 가동률이 큰 폭으로 떨어져부난
비용 절감 차원인 거 닮으덴 염수다.



[표준어] 코로나 여파로 전세버스·렌터카 휴차 신청 급증

코로나19 여파로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급감하면서
휴차를 신청하는 렌터카와 전세버스가 늘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도내 대여사업체 휴차 신청 물량은 1천 280대에 이르고 있습니다.

최근 전세버스 가동률은 1%에 불과해
전체의 33%인
630대가 휴차를 신청했습니다.

렌터카의 경우
예약률이 지난해 대비 15% 수준에 머물며
650대가
휴차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제주도는 차량 가동률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비용 절감 차원에서
휴차 신청이 늘어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URL복사
프린트하기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