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어] 해녀 조업 중 안전사고 4~6월 집중 '주의'
박승찬 PD  |  p2choin@kctvjeju.com
|  2020.04.09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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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어] 해녀 조업중 안전사고 4~6월 집중 '주의'

해녀 안전사고가 4월에서 6월에 집중돼 주의가 요구됩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해녀물질 조업 중 안전사고는 64건으로 이 가운데 40%인 25건이 4월에서 6월에 발생했습니다.

이는 우뭇가사리 채취 시기 장시간 물 속에 머물면서 신체에 부담이 늘어나기 때문으로 추정됩니다. 한편 사고 원인으로는 심정지가 24건으로 가장 많았고 낙상 15건, 흉통 8건 순으로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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