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새우란협회의
제20회 대한민국 새우랑 대전이
제주시 오등동 협회 연구소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는
제주난우회와 제주명품새우란회, 탐라새우란회 회원들이
자생종과 배양종을 포함해
모두 200여 점을 출품해 선보이고 있습니다.
내일(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예방을 위해
외부 초청 없이
품평회 위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한국새우란협회는
오는 4일부터 온라인 전시를 진행하는 한편
출품작을 기반으로 제작한 새우란 도록을 발간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