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어] BCT 노사 운임 인상 '합의'…시멘트 운송 재개
박승찬 PD  |  p2choin@kctvjeju.com
|  2020.06.18 10:18

두  채 표류헤난 BCT 노사 운임 협상이 제주도 중재로 타결뒈엿젠 암수다.

제주도는 BCT 화물노조광 시멘트회사 양측이 자기 제주도의 중재안에 합의멍 BCT 파업은 일단락뒈엿수다.

당초 시멘트회사는 안전 운임의 12% 인상을 제안곡 화물노조는 55% 인상을 주장엿주만 제주도가 제시 21% 수준에서 인상안을 최종 수용엿젠 암수다.

게고대고 운임 협상이 타결뒈자마자 제주항광 한림항에선 시멘트 운송이 재개뒈엿젠 데다.




[표준어] BCT 노사 운임 인상 '합의'…시멘트 운송 재개

두달 째 표류하던 BCT 노사 운임 협상이 제주도 중재로 타결됐습니다.

제주도는 BCT 화물노조와 시멘트회사 양측이 오늘(9일) 오전, 제주도의 중재안에 합의하면서 BCT 파업은 일단락됐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시멘트회사는 안전운임의 12% 인상을 제안했고 화물노조는 55% 인상을 주장했지만, 제주도가 제시한 21% 수준의 인상안을 최종 수용했습니다.

운임 협상이 타결되면서 오늘부터 제주항과 한림항에서 시멘트 운송이 재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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