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어] 코로나 여파, 제주공항 내 매장 철수 잇따라
박승찬 PD | p2choin@kctvjeju.com
| 2020.06.18 10:19
코로나19 따문에 관광객이 감소뒈멍 제주국제공항 안네 식음료 매장이 잇따라 철수염젠 암수다.
한국공항공사가 는 거 보난, 제주공항에서 식음료 매장 다섯 밧디를 운영헤난 신세계푸드가 코로나 영향에 른 수익 감소로 오는 30일자로 사업권을 반납영 영업을 종료기로 엿젠마씸게.
경난에 공항 안네 식음료 매장은 영 스물 밧디라신디 열 밧디로 줄어들엄젠 염수다.
공항공사 측은 신세계푸드 철수로 공간이 비는 매장에 업체를 선정는 입찰 절차를 진행염젠 암수다.
[표준어] 코로나 여파, 제주공항 내 매장 철수 잇따라
코로나19에 따른 관광객 감소로 제주국제공항 내 식음료 매장이 잇따라 철수하고 있습니다.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제주공항에서 식음료 매장 5개를 운영하는 신세계푸드가 코로나 영향에 따른 수익 악화로 오는 30일자로 사업권을 반납하고 영업을 종료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공항 내 식음료 매장은 전체 21개에서 16개로 줄어들 전망입니다.
한편 공항공사 측은 신세계푸드 철수로 공간이 비는 매장에 다른 업체를 선정하는 입찰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