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객덜의 성지로 불리는 제주시 추자도의 낚시 구역이 제한뒈여부난 주민덜이 막 반발염젠 암수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이부떠 추자도를 이루는 서른답 밧디 무인도 중에 염섬광 보론섬 등 열두 밧디 섬광 반경 1km 해역에서는 낚시를 못게 염신게마씸.
해경의 이치룩 조치는 해양수산부광 환경부가 무인도서법광 도서생태계법에 랑 보전 대상으로 지정 데 른 거렌 염수다.
경난 지역 낚시업계를 포함 주민덜은 추자도의 대표적인 관광 자원이 사라졍 낚시 관광객이 급감 거 닮덴 멍 생존 대책을 요구염젠 암수다.
[표준어] '낚시 천국' 추자도 규제…주민 반발
낚시인들의 성지로 불리는 제주시 추자도에서 낚시 구역이 제한되면서 주민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이달부터 추자도를 이루는 38개 무인도 가운데 염섬과 보론섬 등 12개 섬과 반경 1km 해역에서 낚시를 하지 못하도록 계도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조치는 해양수산부와 환경부가 무인도서법과 도서생태계법에 따라 보전 대상으로 지정한 데 따른 겁니다.
지역 낚시업계를 포함한 주민들은 추자도의 대표적인 관광 자원이 사라져 낚시 관광객이 급감할 것이라며 생존 대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