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어] 감귤 낙과 일찍 종료…"열매솎기 앞당겨야"
박승찬 PD  |  p2choin@kctvjeju.com
|  2020.08.13 11:26
올히는 진진 장마로 감귤낭의 연적인 낙과 현상이 일찌거니 끗난 름 소끔의 중요성이 더 커졈수다.

제주도농업기술원은 지난 6월 장마 영향으로 저온이 지속되곡 일조량이 떨어지멍 생리낙과가 넘은해보다  일 정도 른 넘은 중순 종료뒈엿젠 암수다.

경난 감귤낭 름의 착과가 안정되곡 더이상 연적으로 름이 털어지지 아녈 거렌 멍 농가덜은 펭년보다 열흘 정도 일찍 열매소끔을 헤사 덴 암수다.

농업기술원은 름소끔 현장 지도반을 펜성연 작목반이나 농업인단체덜을 대상으로 현장 교육광 지도를 강화 거렌 염수다.




[표준어] 감귤 낙과 일찍 종료…"열매솎기 앞당겨야"

올해 길었던 장마로 감귤나무의 자연적인 낙과현상이 일찍 종료됨에 따라 열매솎기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제주도농업기술원은 지난 6월 장마 영향으로 저온이 지속되고 일조량이 떨어지면서 생리낙과가 지난해보다 4일 정도 빠른 지난달 중순 종료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따라 감귤나무에 열매가 달리는 착과가 안정되고 더이상 자연적으로 열매가 떨어지지 않게 되면서 농가들은 평년보다 열흘 정도 일찍 열매솎기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농업기술원은 열매솎기 현장 지도반을 편성해 작목반이나 농업인단체 등을 대상으로 현장 교육을 추진하고 지도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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