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이 우리사주와 구주주 청약에서 90.1%의 청약률을 기록하며 총 청약금액 1500억원 가운데 135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나머지 일반 공모 물량 9.9%, 약 120만주에 대해서는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청약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앞서 진행된 청약에서는 최대주주인 AK홀딩스가 배정 물량 전량을 소화했고 2대 주주인 제주도가 40억 원 규모로 유상증자에 참여했습니다.
제주항공은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자금을 수혈하고 채무를 상환하는 등 운영 기틀을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