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개동 주민덜이 15일로 예고헤난 음식물 쓰레기 반입 금지를 유예엿수다.
봉개동 매립장 주민대책위원회는 지난 십일 냑 회의를 안 제주시 읍멘지역 음식물 쓰레기 반입 금지 계획을 11월장 유예기로 결정엿수다.
대신에 연말장 매립장에 남아 이신 음식물 쓰레기를 퇴비화영 반출렌 는 조건을 앗젠 암신게마씸.
경디 봉개동 주민대책위원회는 제주시가 음식물쓰레기 반입광 관련영 합의 협약 사항을 제대로 이행지 아념젠 멍 반입 거부를 예고헤낫수다.
[표준어] 읍면지역 음식물쓰레기 반입 금지 11월까지 '유예'
봉개동 주민들이 당초 내일(15일)로 예고했던 음식물 쓰레기 반입 금지를 유예하기로 했습니다.
봉개동 매립장 주민대책위원회는 어제(14일) 저녁 회의를 열고 내일부터 제주시 읍면지역 음식물 쓰레기 반입 금지 계획을 11월까지 유예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대신 연말까지 매립장에 남아있는 음식물 쓰레기를 퇴비화 해서 반출하는 조건을 제시했습니다.
한편 봉개동 주민대책위원회는 제주시가 음식물쓰레기 반입과 관련해 합의한 협약사항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고 있다며 반입 거부를 예고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