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호 태풍 '마이삭'이 북상하면서 제주와 다른 지역을 잇는 항공기와 여객선 운항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오늘(2일) 제주에 도착할 예정이던 항공편이 전편 결항하는 등 전체 항공편 340여 편 가운데 모두 280여 편이 결항됐습니다.
앞으로도 결항이 더 늘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공항 이용객들은 사전 운항 정보를 미리 확인해야 합니다.
한편 제주도 앞바다에 태풍경보가 발효돼 제주와 다른 지역을 잇는 9개 항로 15척의 여객선도 모두 통제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