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시(漢詩)의 여운
소암기념관의 소장품전, ‘한시의 여운’전이 11월 8일까지 개최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소암 현중화 선생이 유학자, 승려, 중국의 문인 등 옛 선인들의 글을 사용한 작품 30여 점이 소개됩니다.
(일시 : ~ 11월 8일, 장소 : 소암기념관)
2. 아시아의 풍경
제주출신 사진가 고 김수남 작가의 사진기획전 ‘아시아의 풍경’이 11월 22일까지 산지천갤러리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가 인도네시아와 필리핀, 태국 등 샤먼술례에 나서면서 포착한 자연풍경이 선보입니다.
(일시 : ~ 11월 22일, 장소 : 산지천갤러리)
3. 브로카의 정원
고닥작가의 개인전, ‘브로카의 정원’이 오는 15일까지 제주시 새탕라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제주 출신 예술인 귀환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전시회는 언어 사용과 관련된 이미지 작품들이 선보입니다.
(일시 : ~ 9월 15일, 장소 : 새탕라움)
4. 내가 나방이다
백주순 작가의 개인전이 다음달 3일까지 제주시 팩토리소란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공포와 혐오의 대상인 ‘벌레와 나방’을 주제로 한 다양한 판화작품들이 선보입니다.
(일시 : ~ 10월 3일, 장소 : 팩토리소란)
문화와 생활 조예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