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하이선' 동쪽으로 틀어…제주 7일 근접
변미루 기자  |  bmr@kctvjeju.com
|  2020.09.05 14:47

제 10호 태풍 하이선이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당초 예상보다
동쪽으로 방향을 틀고 있고
제주는 월요일인 모레 오전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태풍 하이선은
중심기압 910hPa에
중심 부근 최대 풍속 초속 56m에 달하는
매우 강한 태풍으로 발달해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약 370km 해상에서
시속 13km의 느린 속도로 북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경로 대로라면
제주는 내일부터 간접 영향권에 들기 시작하겠고,
태풍은 다음 주 월요일인 7일 오전 9시쯤
서귀포 동쪽 280km 해상까지 근접하겠습니다.

당소 예상보다
경로가 동쪽으로 옮겨가면서
제주와 거리도 다소 멀어지긴 했지만,
근접 시간대 강한 세력을
유지할 것으로 예측되면서
피해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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