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어] 제주대, 여제자 유사강간 60대 교수 '파면'
이주연 PD | ljy256@kctvjeju.com
| 2020.09.29 10:04
멘담을 구실로 여 제자를 유사 강간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제주대교 교수가 파면뒈엿수다.
제주대는 최근 징계위원회를 앙 예순 A 교수를 품위유지 의무 위반 등의 이유로 교육공무원 징계 규정상 최고 수준인 파면 처분을 렷젠 염수다.
A 교수는 앞으로 5년간 교에 임용될 수 엇곡, 퇴직금이나 연금 수령에도 불이익을 받을 거렌 염수다.
A교수는 지난 17일 유사강간 혐의로 제주지방법원에서 징역 2년 6월의 실형을 선고받앗수다.
[표준어] 제주대, 여제자 유사강간 60대 교수 '파면'
면담을 구실로 여자 제자를 유사강한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제주대학교 교수가 파면됐습니다.
제주대는 최근 징계위원회를 열고 61살 A 교수에 대해 품위유지 의무 위반 등의 이유로 교육공무원 징계 규정상 최고 수준인 파면 처분을 내렸습니다.
이에따라 A교수는 5년간 다른 학교에 임용될 수 없고, 퇴직금이나 연금 수령에도 불이익을 받게 됩니다.
한편, A교수는 지난 17일 유사강간 혐의로 제주지방법원에서 징역 2년 6월의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