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어] 양지공원 '예약제' 분산 효과…설·윤달도 적용
이주연 PD  |  ljy256@kctvjeju.com
|  2020.10.08 11:35
이번 팔월멩질 연휴에 제주도 양지공원이 사전예약제를 실시해신디양 그 결과 추모객 분산 효과가 막 컷젠 암수다.

제주도가 는 거 보난, 지난 1일 팔월멩질 당일 양지공원을 방문 추모객은 전체 방문 인원의 십%인 약 3천 멩이렌 염수다.

나머지 연휴 기간에는 천 멩 남짓 추모객이 방문곡, 제례 시간도 단축되멍 추모객 집중 현상이 그전의 멩질 때보다 완화뒌 거 닮덴덜 암수다.

제주도는 사전예약제로 인영 추모객이 분산되곡 교통 혼잡도 엇이난 내년 설 멩질광 윤 기간에도 예약제를 시행기로 엿수다.



[표준어] 양지공원 '예약제' 분산 효과…설·윤달도 적용

이번 추석 연휴 제주도 양지공원에 사전예약제를 시행한 결과 추모객 분산 효과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1일 추석 당일 양지공원을 방문한 추모객은 전체 방문 인원의 44%인 약 3천명으로 파악됐습니다.

나머지 연휴 기간에 1천명 남짓한 추모객이 방문했고 제례 시간도 단축되면서 추모객 집중 현상이 예전 명절 때보다 완화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제주도는 사전예약제로 인해 추모객이 분산되고 교통 불편도 발생하지 않은 만큼 내년 설 명절과 윤달기간에도 예약제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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