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보증하는 전세자금 대출금리가
은행별로 1%p 넘게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윤두현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 상반기 국내 은행 15곳의 전세대출 평균 실질금리는
연 2.56%로 집계됐습니다.
제주은행의 경우 3.12%로
전북은행 3.4%,
수협은행 3.27%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높았습니다.
이 같은 금리 차이는
업무 원가와 위기관리 비용 등을 고려해
은행이 자율 결정하기 때문인데
정부의 보증에도 불구하고
과도한 금리를 적용하는 것은
부당한 처사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