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어] 경남도의회, 삼(4·3)특벨법 개정 촉구 건의안 채택
이주연 PD | ljy256@kctvjeju.com
| 2020.10.28 09:05
제주 삼특벨법 개정을 촉구는 전국 지방의회 차원의 건의안 채택이 줄이엄젠 암수다.
경남도의회는 요룩이 임시회 본회의에서 제주 삼건의 진상규명광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 특벨법 개정 촉구 건의안을 의결엿수다.
건의안을 대표 발의 신상훈 의원은 경남에서도 거창광 산청, 함양 등에서 공권력에 의 민간인 학살이 셧젠 멍 제주의 아픔을 짚이 공감덴 멍 삼건의 완전 해결을 위연 심을 보태켄 앗젠 염수다.
삼특벨법 촉구 건의안은 전국 옐일곱 밧디 광역의회 가운디 서울시의회광 경기도의회에서 의결엿곡 나머지 의회에서도 건의안 채택을 준비염젠 암신게마씸.
[표준어] 경남도의회, 4·3특별법 개정 촉구 건의안 채택
제주 4.3특별법 개정을 촉구하는 전국 지방의회 차원의 건의안 채택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경남도의회는 어제(20일) 임시회 본회의에서 제주 4.3사건의 진상규명과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 개정 촉구 건의안을 의결했습니다.
건의안을 대표발의한 신상훈 의원은 경남에서도 거창과 산청, 함양 등에서 공권력에 의한 민간인 학살이 있어 제주의 아픔을 깊이 공감한다며 4.3 사건의 완전한 해결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며 발의 취지를 밝혔습니다.
4.3특별법 촉구 건의안은 전국의 17개 광역의회 가운데 서울시의회와 경기도의회에서는 의결됐고 나머지 의회에서도 건의안 채택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