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와 생활 (11월 4일자)
김소연 아나운서  |  es1713@kctvjeju.com
|  2020.11.03 10:30
1. 결: 바다의 시간

김상은 작가의 개인전 '결: 바다의 시간'이 오는 7일부터 19일까지 심헌갤러리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제주 바다가 품은 빛과 색이 시시각각 변하는 모습을 섬유로 표현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일시: 11월 7일~19일 장소: 심헌갤러리)



2. 제3자의 기호: 비(雨)

제주 미술가 김강훈의 개인전 '제3자의 기호: 비'가 오는 13일까지 돌담갤러리에서 개최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제주의 바다와 밤, 비 같은 풍경을 통해 인간을 자연 속 존재로 들여다볼 수 있는 유화작품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일시: ~ 11월 13일, 장소: 돌담갤러리)



3. La piece des voyageurs: 여행자의 방

강미승, 가이야드 엘베 작가의 전시회가 '여행자의 방'을 주제로 오는 30일까지 애월읍 이니갤러리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두 작가가 여행 중 구입한 소품으로 꾸민 키친 코너, 각국 국기로 만든 물건을 선보이는 스타일링 코너 등도 마련됩니다.

(일시: ~ 11월 30일, 장소: 이니갤러리)



4. 공예가 아르브뤼와 만났을 때

공예와 아르브뤼가 만난 이색적인 공예전시가 오는 30일까지 블로그 '예술융합창작소 제주나비'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날것 그대로의 원생미술 '아르브뤼'를 실용적인 물건에 장식을 더하는 방식인 공예와 접목한 작품이 소개됩니다.

(일시: ~11월 30일, 장소: 블로그-예술융합창작소 제주나비)



문화와 생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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