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보자기 '탐'하다. 그리고
한국보자기아트협회 제주지회가 기획한 보자기 아트 전시회가 오는 22일까지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도내 보자기 아트 작가 9명의 작품 30여 점이 선보입니다.
(일시: ~ 11월 22일, 장소: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2. 제3자의 기호: 비(雨)
김강훈 작가의 개인전 '제3자의 기호: 비'가 오는 13일까지 돌담갤러리에서 개최되고 있습니다.
이번 개인전에는 제주의 바다와 밤, 비 같은 풍경을 아크릴물감과 레진을 사용해 그려낸 작품들이 전시됩니다.
(일시: ~ 11월 13일, 장소: 돌담갤러리)
3. Sound for Glocalized Jeju
창작국악그룹 컴퍼니'랑'이 오는 15일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비대면 공연을 펼칩니다.
이번 공연은 제주의 자연과 문화를 음악에 담아낸 북과 거문고 합주 공연 등이 선보이며 유튜브 채널 컴퍼니 랑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일시: 11월 15일, 장소: 유튜브 채널 '컴퍼니랑')
4. 공예가 아르브뤼와 만났을 때
장애미술교육과 예술융합교육을 기획운영해 온 서지은, 신상화, 추현미 작가가 '공예가 아르브뤼와 만났을 때'란 이름으로 3인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30일까지 블로그 '예술융합창작소 제주나비'에서 온라인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일시: ~11월 30일, 장소: 블로그-예술융합창작소 제주나비)
문화와 생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