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동풍이 건듯 불어
김혜정 서예가의 개인전이 제주문예회관 제2전시실에서 모레(19일)까지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흑백의 화면 아래 붓의 유연성과 먹빛의 농담을 살린 작품 20여 점이 공개됩니다.
(일시: ~ 11월 19일, 장소: 제주문예회관 제2전시실)
2. 강문석 초대전
강문석 초대전이 오는 29일까지 제주옹기숨미술관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전시는 모든 동선을 한 겹 한 겹 용접하는 방식으로 제작된 금속공예 작품 20여 점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일시: ~ 11월 29일, 장소: 제주옹기숨미술관 1전시실)
3. 기억을 바라보다
오미경 작가의 기획전이 '기억을 바라보다'를 주제로 오는 29일까지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제주에 얽힌 기억, 신화 등을 재구성한 한국화와 드로잉, 세밀화 등 30여 점의 작품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일시: ~ 11월 29일, 장소: 설문대여성문화센터)
4. 제15회 제주신화전-신화의 숨결 속으로
제주문화포럼이 오는 20일까지 문화공간 제주아트에서 제15회 제주신화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회는 13명의 작가가 '신화의 숨결 속으로'란 주제로 한국화와 공예, 판화 등 13점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일시: ~ 11월 20일, 장소: 문화공간 제주아트)
문화와 생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