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와 생활 (11월 18일자)
김소연 아나운서  |  es1713@kctvjeju.com
|  2020.11.17 11:20
1. 동풍이 건듯 불어

김혜정 서예가의 개인전이 내일까지 제주문예회관 제2전시실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흑백의 화면 아래 붓의 유연성과 먹빛의 농담을 살린 작품 20여 점이 공개됩니다.

(일시: ~ 11월 19일, 장소: 제주문예회관 제2전시실)



2. 플라스틱 만다라

정은혜 작가의 환경 조명 전시 '플라스틱 만다라'가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문화공간 반석탕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전시는 제주 바닷가에서 주운 작은 플라스틱 알갱이로 만다라를 만들어 전시한 생태 예술 프로젝트로 바다를 향한 애도와 축복의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일시: 11월 22일 ~ 11월 30일, 장소: 문화공간 반석탕)



3. 기억을 바라보다

오미경 작가의 기획전이 '기억을 바라보다'를 주제로 오는 29일까지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제주에 얽힌 기억과 신화 등을 재구성한 한국화와 드로잉, 세밀화 등 30여 점의 작품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일시: ~ 11월 29일, 장소: 설문대여성문화센터)



4. 제15회 제주신화전-신화의 숨결 속으로

제주문화포럼이 모레(20일)까지 문화공간 제주아트에서 제15회 제주신화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회는 13명의 작가가 '신화의 숨결 속으로'란 주제로 한국화와 공예, 판화 등 13점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일시: ~ 11월 20일, 장소: 문화공간 제주아트)



문화와 생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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